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2023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를 개최했는데요.
여기에는 노인들의 복지 용품이 대거 등장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어른신들은 미끄러지거나 낙상할 경우 고관절 골절 위험이 많은데요.
넘어지더라도 고관절의 골절을 막아주는 '고관절 골절 예방 바지'가 등장했습니다. 환자의 기저귀 교환, 자세를 손쉽게 바꿔주는 '등굴리어'제품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 제품만 있으면 간병인 누구나 손쉽게 환자 자세를 바꿔줄 수 있습니다.
또한 환자 다리운동에도 효과적입니다.
침대에 누운 환자를 간병인 혼자 손쉽게 이동시킬 수 있는 이동식 목욕의자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 인터뷰 : 이우석 / 현대메딕스 대표
- "고령화 사회로 인해 노인 수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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